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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67

키르기스스탄 야생화 및 풍경 출사(2024년 13박15일) 03 키르기스스탄 야생화 및 풍경 출사(2024년 13박15일) 03 2024년 06월 20일(목요일) ~ 07월 04일(목요일) 2022. 7. 24.
키르기스스탄 야생화 및 풍경 출사(2024년 13박15일) 02 키르기스스탄 야생화 및 풍경 출사(2024년 13박15일) 02 2024년 06월 20일(목요일) ~ 07월 04일(목요일) 2022. 7. 24.
키르기스스탄 야생화 및 풍경 출사(2024년 13박15일) 01 키르기스스탄 야생화 및 풍경 출사(13박15일) 01 2024년 06월 20일(목요일) ~ 07월 04일(목요일) 2022. 7. 24.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10일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10일 아침식사를 하고 느긋하게 세차장으로 향한다. 인터넷에서는 8시30분 오픈이라고 되어 있다. 오픈시간이 지났는데도, 오픈 기미가 없다. 다시 물어보니 늦는다고 한다. pcr검사서를 받기로 약속한 식당 주변의 세차장으로 이동한다. 세차를 다하고,약속한 식당에 도착한다. 한식당의 요금은 키르기스스탄에서 비싼편이다. pcr검사서를 가지고 온 키르기스스탄 청년과 점심식사를 하고, 렌트카 회사로 간다. 렌트카 회사에 도착하여 렌트카 반납 절차를 이행하고, 아무 이상 없다고 반납을 받아준다. 공항에 도착하여 보니, 연착 2시간이다. 항공권 발행시 메일. 전화번호는 우리나라꺼만 기재되어 있다보니, 연락을 못받았다. 연락을 못받은 것이 아니라, 비스케크에서는 인터넷이 되는데.. 2022. 7. 24.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9일 5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9일 5차 꽃방망이 종류 접시꽃 종류 절굿대 종류 반갑게 맞이하여 주면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엄지척까지 한다. 고산구절초 등 비스케크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 올라 수도를 바라본다. 숙소에 도착하여 저녁식사를 하고, 오랫만에 포근하게 휴식을 취한다. 내일은 렌트카를 반납하여야 해서 세차하고, pcr검사서를 수령하고,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다. 2022. 7. 24.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9일 4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9일 4차 이젠 숙소 방향으로 향한다. 돌아서면 용머리 군락지가 나타난다. 전망 좋은 곳에서 잠시 풍경도 바라본다. 산속단 및 트리토마 2022. 7. 24.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9일 3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9일 3차 하산하다가 풍경이 확트인 곳에 주차하고, 빗탈길을 올라가 탐사를 시작한다. 송콜 등 여러지역에서 보았던 장미금불초도 보인다. 투구꽃 종류 털석잠풀 털석잠풀 및 백리향 투구꽃 제비고깔 및 털석잠풀 투구꽃 종류 제비꼬깔 털석잠풀 백리향 녹화 백리향 녹화 해란초 종류 용머리 실새삼 종류 톱풀 서양톱풀 산박하 흰꽃 2022. 7. 24.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9일 2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9일 2차 고산지대라서 그런지 백리향이 지천이다. 다시 샛길의 비포장도로를 달리다보니, 뭔가의 군락이 보인다. 세상에나 몇개씩 보았던 Swertia marginata가 군락으로 있다. 돌고 돌아 올라간 고갯마루에 나타난 백리향 흰꽃 백리향 흰꽃을 그동안 엄청나게 찾았건만 이곳에서 보았다. 으라차차~~~큰일이다. 도로가 아니고, 움푹움푹 파이다 못해 경사지가 장난이 아니다. 조금만 잘못하면 차량이 전복될 것 같다. 후진도 못하는 실정이라서 하차하여, 도로 상황을 살펴보고, 아주 천천히 차량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게 내려간다. 휴~ 약 50미터 정도 내려와서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이곳에는 투구꽃이 흰꽃이 많이 보였다. 너털너털지대를 지나와서 커브를 돌면서 제비꼬깔이다.. 2022. 7. 24.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9일 1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9일 1차 오늘은 산행을 즐기기 위하여 일찍 탐사길에 나선다. 국립공원입구 매표소에 도착하니, 깜깜 무소식이다. 한참있으니 직원이 나온다. 눈사태로 인하여 15일까지 국립공원입장을 못한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을 탐사하기로 하고, 방향을 바꾼다. 아침 일찍 돌고 돌아 올라온 길을 바라본다. 투구꽃 종류 담배취 백리향 노랑속단 2022. 7. 24.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8일 3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8일 3차 이제 비포장도로로 진입하여 운행하는데, 많이 본 아이가 나타난다. 큰바늘꽃 다시 계곡쪽을 향하여 진입한다. 전에 알고 있던 투구꽃 군락지는 개발로 흔적도 없다. 나중에 꽃이름을 알게 된 녀석이다. 각시투구꽃.....잎이 줄기를 치마두르듯이 삥삥 돌아서 나있다. 마타리 종류 이 녀석은 우리나라 구름떡쑥이랑 비슷하다. 단지 키가 엄청크다. 바늘꽃 종류인데, 엄청나게 많이 보았는데, 꽃잎을 열고 있는 아이를 보지를 못하였다. 알고 보니 오후 4시경부터 개화하는 것 같다. 바위솔.....3번째 만남이다. 여기 바위솔 종류는 꽃이 너무 작다보니 사진으로 표현이 않된다. 나무 열매가 아름다워서 바라본다. 각시투구꽃 여기에서 가까운 예약한 숙소로 향한다. 숙소에 도.. 2022. 7. 24.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8일 2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8일 2차 작은 마을을 지나서 계곡쪽으로 올라가는데, 야생화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트리토마 등 절굿대 조금더 운행하다보니 절굿대 군락이 나타난다. 키르기스스탄의 절굿대는 흰꽃인 것 같다. 엉겅퀴 군락도 보인다. 절굿대와 엉겅퀴 뒤에 보이는 지평선까지 전부 절굿대이다. 2022. 7. 24.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8일 1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8일 1차 오늘은 비스케크쪽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오늘도 역시나 하늘에 구름 한점없다. 곳곳에 야생화들이 손짓하는데, 쌩하니 곁을 지난다. 그런데, 분홍꽃 군락이 정지하게 만든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톡토굴호수에서 몇개체 보았던 아이들이다. 점심식사와 도시락을 부탁하기 위하여 여기저기 카페를 찾았지만 헛수고만 하였다. 검색하다가 맛집을 알았었는데, 생각이 나서 그곳으로 방향을 잡았다. 카페에 도착하여 열심히 주문을 하고,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음식이 나왔다. 티본 스테이크가 장난이 아니다. 스테이크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이다. 가격 또한 놀라웠다. 1인당 우리나라 돈으로 11,000원 정도이다. 기분 좋게 식사를 하고, 주문한 포장 음식도 수령하여 목적지로 향한다. 2022. 7. 24.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7일 2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7일 2차 숙소 주변에 도착하여 탐사를 하여 본다. 호수가로 내려가니 저멀리 붉은꽃들이 보인다. 촬영하여 확대하여 보니 큰바늘꽃이다. 갈수 있는 길이 있나 확인하여 보니 불가능하다. 멀리서나마 큰바늘꽃을 촬영하여 본다. 탐사를 시작하여 약200미터 정도 진행하였는데, 천둥 번개가 치고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한다. 차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숙소의 아주머니가 어찌 알았는지 밖에 까지 마중나와 있다. 대문을 확짝열어 놓아서 편안하게 주차를 하였다. 3일전에 예약을 하였던 양고기 저녁식사가 나왔다. 역시 오이로 만든 짭짭한 반찬이 입맛을 당긴다. 또한 육수는 우리나라 갈비탕과 같이 맑고 개운한 맛으로 너무나 맛있어서 전부 먹었다. 밥 생각이 간절하였는데, 이곳은 쌀농사를 .. 2022. 7. 24.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7일 1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7일 1차 7시경에 아침식사를 하는데, 가랑비가 아직도 내리고 있다. 그래도 일정상 탐사지로 향한다. 비포장도로로 접하면 4륜이라고 해도 소용없다. 흙탕길은 제 마음대로 차가 움직인다.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비옷을 입고 몇곳을 탐사하였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다.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계곡으로 들어가서 탐사하는 것이 좋을 듯하여, 약 70km를 달려 본다. 비가 와서 도로는 온통 흙탕물이다. 조금만 속도를 내면 지 마음대로 차가 요동친다. 천천히 운행하여 목적지에 도착하니, 그래도 이슬비가 내린다. 나무숲을 통과하여 폭포로 가는 것은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향하여 탐사를 시작한다. 붉은색의 꽃을 피우는 녀석인데, 흰꽃도 보인다. 키르망초 등대시호가 이곳에는 엄청많.. 2022. 7. 24.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6일 4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6일 4차 이제 국립공원 자락으로 들어 간다. 입구에 도착하니 요금표가 있고, 매표소가 나타난다. 외국인은 하여간 비싸게 받는다. 1인당 250솜을 지불하고 바리게이트를 통과하여, 목적지로 향한다. 엥~~습지가 나타나고 여기서도 불꽃씀바귀와 Dactylorhiza majalis(넓은잎습지난초)가 보인다. 불꽃씀바귀 산속단 등 용담 종류 불꽃씀바귀. Dactylorhiza majalis(넓은잎습지난초) 등 방패꽃...밑에서부터 보였는데, 이곳은 군락으로 모여있다. 꽃고비와 투구꽃 불꽃씀바귀. 신강당삼 등 키르기기스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소낙비가 마중나왔지만, 그 뒤로는 비소식이 없었는데, 내일은 비소식이 있다. 그것도 많이 내린다고 한다. 내일 일정은 탐사 몇곳을 .. 2022. 7. 24.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6일 3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6일 3차 3차 기행지로 향하는데, 역광으로 빨강색으로 보여서 담아 보았던 아이이다. 엉겅퀴 종류 이곳에는 산속단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용머리 아래 사진은 3장을 병합한 사진이다. 바위솔도 많이 보였다. 쑥이 많이 자라고 있어서 지금부터 황종룡을 찾아 본다. 얼마 동안 찾아보는데, 끝물의 황종룡을 발견하였다. 그 뒤로 넓은 경사지를 탐사하여 보았지만 못 찾았다. 산속단이 군락이라서 자꾸 시선이 간다. 2022. 7. 24.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6일 2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6일 2차 포장도로로 다시 주행하다가 시야가 확트인 곳이 나타나서 다시 자갈길로 들어 가보았다. 그곳에는 백리향 등 많은 야생화들이 철지났지만 군락으로 있었다. 호수가로 내려가서 탐사를 시작한다. 백리향 좁은잎배풍등....우리나라에서도 귀하게 만날수 있는 아이이다. 가지밑에는 빨간 열매도 보인다. Myricaria elegans는 호수가에 많이 보였다. 종덩굴 종류가 아까보았던 곳보다 몇배로 군락이다. 토현삼 종류 이름모를 꽃이 여기서는 군락이다. 2022. 7. 24.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6일 1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6일 1차 일정 변경으로 늦긋하게 7시에 아침식사를 하고, 탐사지로 향한다. 목적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가 들어간 흔적이 있으면 4륜 작동시키고 들어가 본다. 호수가를 탐사하는데, 종덩굴 군락지가 나타난다. 안타까운 것은 이곳에도 우리나라에서는 퇴치식물로 지정된 Bryonia_alba(박과)이 자라고 있었다. Bryonia_alba(박과)을 몇곳에서 보았다. 보리수나무 꽃과 비슷하다. 이름모를 꽃이다. 2022. 7. 24.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5일 3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5일 3차 3차 기행지 도착 전에 샤스릭으로 점심식사를 한다. 1꼬치가 엄청나게 크다. 1인당 1꼬치씩을 먹었는데, 배부를 정도이다. 가격은 200솜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3,200원 정도니까 너무 만족스럽다. 배부르게 점심식사를 하고 탐사지로 향한다. 탐사지 입구는 굴삭기로 흑먼지를 날리면서 공사를 하고 있다. 그 구간을 통과하여 주차장에 도착하니, 차는 먼지 차량이 되어 버렸다. 좁은잎사위질빵 및 러시안세이지 실부추 갯질경이 종류 바위솔도 보인다. 용머리 약 2시간 정도 탐사를 끝내고, 숙소로 향한다. 일기 예보를 보니, 모레 산행 출사지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고 예보한다. 약 15키로를 산행하여야 하는데, 걱정이 된다. 만약 산장에서 못내려오면 모든 일정에 .. 2022. 7. 23.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5일 2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5일 2차 가다가 다시 정차한다. 전동싸리가 군락으로 피여 있다. 구름만 있으면 좋으련만 ㅠㅠㅠㅠㅠ 좁은잎사위질빵 실부추가 몇키로 정도 길가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꽃이 용머리인데, 어떤 종류인지 모르겠다. 호수가에 자리한 좁은잎사위질빵 위성류 2022. 7. 23.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5일 1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5일 1차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힘차게 탐사길에 오른다. 포장도로를 확장. 보수하느라고 비포장도로의 많은 구간이 나타난다. 어제 세차하였는데, 말짱 ㅠㅠㅠㅠㅠㅠㅠ세차비만 날렸다. 좁은잎사위질빵 마황 열매 흰애기메꽃과 좁은잎사위질빵 이후부터는 좁은잎사위질빵에 대하여 말한마디도 하지말자고 한다. 많아도 너무 많기 때문에 질린다고 한다. 그러나 탐사 끝나는 날까지 계속하여 볼 수 있는 녀석이다. 2022. 7. 23.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4일 5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4일 5차 비포장도로 커브길을 돌아서 올라가는데, 많이 본 녀석이 나타난다. 좁은잎사위질빵....연길쪽에 가면 많이 보았던 녀석들이다. 포장도로를 달리다가 군락지가 보여서 다시 정차한다. 좁은잎사위질빵 차가 흙탕길. 계곡. 비포장도로 등을 운행하다보니 엉망이다. 숙소가는 길에 세차장에서 깔끔하게 세차를 하고, 슈퍼마켓에 들려서 생수 등을구입하고, 카페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이곳에서 유일한 호텔로 들어가서 휴식을 취한다. 2022. 7. 23.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4일 4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4일 4차 바위미나리아재비 설앵초 바위미나리아재비 겹꽃 금매화 종류 등 ....노란꽃은 2번째 만나는 것이다. 금매화 종류 송이풀 종류....몽골에서는 군락으로 보았던 아이이다. 엉겅퀴 종류...꽃이 활짝핀 모습은 처음으로 만났다. 우리나라 포터 중고차가 초원을 달리고 있다. 고산구술붕이 종류 2022. 7. 23.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4일 3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4일 3차 물망초 흰꽃 물싸리. 쥐손이풀 등 산속단 물싸리. 소리쟁이 등 가래바람꽃 등 흰갈퀴 종류 등 물망초 흰꽃 산속단 등 이름은 모르지만 두번째로 맞이하는 녀석이다. 삼수개미자리 등 범꼬리 종류 등 산속단 등 물망초 흰꽃 과 산속단 등 물매화 종류가 군락으로 있다. 산마늘 2022. 7. 23.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4일 2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4일 2차 쓴풀 종류 비로용담 물매화 종류 구름국화 흰꽃 마디풀 종류 고산구절초 송콜 호수의 야생화 밭 2022. 7. 23.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4일 1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4일 1차 새벽에 일어나서 하늘을 보니 구름 한점없이 맹한 하늘이다. 춥기도 하지만 피곤함에 일출 촬영은 포기하고 느긋하게 휴식을 취한다. 오전7시에 아침식사와 도시락을 주문하였는데, 연락이 없다. 식당으로 가보니 열심히 준비중이다. 아침식사를 하고, 도시락을 수령하고 탐사길에 나선다. 송콜로 진입할 수 있는 진입로는 4곳이 있다. 4곳 전부 비포장도로이고 고개 마루가 높다. 어제 일찍 도착하였으면 못가 본 한곳도 탐사를 하였을텐데...... 이곳도 야생화가 많다. 송콜호수는 에델바이스 천국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많다. 애기솔나물 구름국화 및 에델바이스 구름국화 애기솔나물 구름국화 구름송이풀이 깨끗하게 마중 나와있다. 2022. 7. 23.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3일 5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3일 5차 엄청난 야생파 군락지이다. 끝이 않보일 정도이다. 고산구절초 등 구름국화 아찔하게 보이는 비포장도로 구불구불길을 올라왔다. 고개길 8부능선에서 바라본 올라온길 모습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데, 어지럽다. 숙소에 도착하여 겨우 저녁식사를 하는데, 빙글빙글 어지럽다. 왜? 이러지.......아무리 생각해도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 다음날 깨달았다. 땅멀미를 하였던 것이다. 말 그대로 비포장도로를 어느때는 20키로 미만으로~~~도로상태가 좋으면 70~80키로로 운행을 15시간을 하였으니 땅멀미가 온것이다. 구글 네비로 일정표를 작성하였다가 오지게 고생하였던 하루였다. 네비가 엉뚱한 곳으로 안내하는 바람에 알바도 하고, 오늘은 고생을 엄청하였다. 잠.. 2022. 7. 23.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3일 4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3일 4차 벌써 시간이 오후 2시가 넘어가고 있다. 열심히 달려가는데, 이상한 녀석이 나타난다. 내려서 자세히 바라보니 해란초 종류이다. 바닷가에서 노란꽃 해란초는 보았지만 육지에서 이런 해란초는 처음으로 만났다. 이 녀석은 다른 곳에서도 몇포기씩은 만났다. 일단 노랑가는잎해란초라고 불러 본다. 배가 고파서 늦은 시간에 준비한 도시락으로 배를 채우고, 속력을 낸 본다. 노랑속단 군락이 나타나서 다시 정차한다. 시간이 없어서 2컷마 촬영하고 출발한다. 이제 송콜로 진입하는 곳까지 왔다. 주유소는 반대편으로 약 5키로 가야 있다. 주유소에서 주유를 가득하고, 송콜로 향한다. 여기서 약 1시간50분 걸린다고 나온다. 포장도로 구간이 나와서 속력을 내 본다. 2022. 7. 23.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3일 3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3일 3차 비포장도로이면서 구불구불한 도로를 달리는 것이 보통 힘든일이 아니다. 갈길이 멀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 달리다가 또 정차한다. 흰구름체꽃 군락이다. 시기는 약간 늦었다. 그리고 또 달린다. 또 정차를 한다. 트리토마 녹화가 나타난다. 밑으로는 구름체꽃이 군락이다. 얼마를 달려가다보니 구름체꽃 군락이 나타난다. 또 정차를 한다. 이리저리 촬영하고 있는데, 발밑에 이상한 것이 보인다. 이곳에서 황종룡을 만날 줄이야......... 백두산 자락에서 그렇게 찾았지만 못보고 왔던 아이이다. 쑥 종류 2022. 7. 23.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3일 2차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3일 2차 갈길이 멀어서 무작정 달리는데, 노란꽃밭이 나타난다. 아래 장소의 버바스쿰 보에하비을 촬영하고, 구불 구불 산능선을 올라보니 장관의 풍광이 보인다. 버바스쿰 보에하비 온통 꽃밭이다. 사인포인(sainfoin). 버바스쿰 보에하비. 분홍바늘꽃. 털석잠풀. 구름체꽃. 러시안세이지 등이 가득하다. 사인포인(sainfoin)는 수삼므르 마을 뒤편에 오르면 볼 수 있다. 분홍바늘꽃 군락도 수삼므르 마을에서 조금 직진하여 비포장도로로 진입하면 하천변에서 볼 수 있다. 사인포인(sainfoin) 털석잠풀 구름체꽃. 러시안세이지 등 멀리보이는 노란꽃은 버바스쿰 보에하비이다. 5시전에 출발을 하였는데, 12시가 넘어가는데, 앞으로 가야할 거리가 180키로가 남았다. 이.. 2022.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