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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7일 2차

by 류병구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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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07일 2차

 

숙소 주변에 도착하여 탐사를 하여 본다.

호수가로 내려가니 저멀리 붉은꽃들이 보인다.

촬영하여 확대하여 보니 큰바늘꽃이다.

갈수 있는 길이 있나 확인하여 보니 불가능하다.

 

멀리서나마 큰바늘꽃을 촬영하여 본다.

탐사를 시작하여 약200미터 정도 진행하였는데, 천둥 번개가 치고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한다.

차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숙소의 아주머니가 어찌 알았는지 밖에 까지 마중나와 있다.

대문을 확짝열어 놓아서 편안하게 주차를 하였다.

3일전에 예약을 하였던 양고기 저녁식사가 나왔다.

역시 오이로 만든 짭짭한 반찬이 입맛을 당긴다.

또한 육수는 우리나라 갈비탕과 같이 맑고 개운한 맛으로 너무나 맛있어서 전부 먹었다.

밥 생각이 간절하였는데, 이곳은 쌀농사를 않하다보니, 밥이 없다.

쌀밥은 주문을 하여야 한다.

거나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휴식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