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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10일

by 류병구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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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7월 10일

 

아침식사를 하고 느긋하게 세차장으로 향한다.

인터넷에서는 8시30분 오픈이라고 되어 있다.

오픈시간이 지났는데도, 오픈 기미가 없다.

다시 물어보니 늦는다고 한다.

pcr검사서를 받기로 약속한 식당 주변의 세차장으로 이동한다.

세차를 다하고,약속한 식당에 도착한다.

한식당의 요금은 키르기스스탄에서 비싼편이다.

pcr검사서를 가지고 온 키르기스스탄 청년과 점심식사를 하고, 렌트카 회사로 간다.

렌트카 회사에 도착하여 렌트카 반납 절차를 이행하고, 아무 이상 없다고 반납을 받아준다.

공항에 도착하여 보니, 연착 2시간이다.

항공권 발행시 메일. 전화번호는 우리나라꺼만 기재되어 있다보니, 연락을 못받았다.

연락을 못받은 것이 아니라, 비스케크에서는 인터넷이 되는데, 메일 확인을 아니한것이 잘못이다.

지루하다 못해 짜증난다. 그러나 알마티가서 대기하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니 한결같이 마음이 가벼워진다.

지루하게 기다리다가 일몰 시간이 되어서 핸드폰으로 일몰 풍경도 담아 본다.

그 동안 이런 일몰을 기대하였건만 이곳에서 보여준다ㅠㅠㅠㅠㅠㅠ

알마티에 도착하여, 환승 게이트로 이동하여, 항공 스케줄을 확인하니, 출발시간이 여기도 2시간이나 지연이다.

우리나라에  오전 9시 45분 도착 예정이 12시경이 되어서 도착하였다.

2024년도에 아름답고 야생화가 가득한 키르기스스탄을 다시 갑니다.

일정표는 별도로 올려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