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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아름다운 제주도 야생화 및 풍경 기행문

세계자연유산 아름다운 제주도 06월 (06월 21일)

by 류병구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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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아름다운 제주도 06월 (06월 21일)

 

개사상자
산형과 > 사상자속 여러해살이풀이다.
학명 Torilis scabra (Thunb.) DC. 이다.
밑부분의 줄기잎은 길이 5~10cm이고 최종열편이 우상으로 좁게 갈라진다.
화경은 길며 2-4개의 소산경이 갈라지고 소산경은 길이 2-3cm이며 총포는 없거나 1개이고 실처럼 가늘며 소총포는 선형이고 소과경과 길이가 비슷하다.
꽃은 5-6월에 피며 백색 또는 자주색이다. 겹우산모양꽃차례로서 작은 우상모양꽃차례는 2~4개이다.
높이가 60cm에 달히고 잎과 더불어 잔털이 산생(散生)한다.

노랑개아마
학명은 Linum virginianum L. 이다.
아마과 > 아마속에 속한 북아메리카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중남부지방에서 자란다.
잎의 아래쪽은 마주 나고, 위쪽은 어긋난다.
주걱모양으로 길이 2cm 내외이다.
다소 두껍고 흰색이다.
꽃의 지름 8mm 내외이다.
꽃받침 5개 중 3개 가장자리에 흰색 샘털있다.
꽃잎 5장이다.
크기는 높이는 15~5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서 분지한다.
전체에 털이 없다

땅나리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높이 30∼100cm이다.
비늘줄기는 둥글거나 공 모양으로서 연한 노란빛을 띤 흰색이고 지름 1.5∼3cm이다.
비늘조각은 적고 털이 없다.
줄기는 곧게 서고 잎은 어긋나고 붙어나며 줄 모양이다.
길이 5∼10cm, 나비 3∼6mm로서 양 끝이 좁아지고 끝은 뭉툭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가 없고 양 면에 털이 없다.
꽃은 7월에 노란빛이 섞인 붉은색 또는 짙은 붉은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 지름 3∼5cm의 꽃 1∼8송이가 아래를 향해 달린다.
포는 줄 모양이며 끝부분이 단단하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길이 3∼4cm이다.
안쪽에 검은 자줏빛의 점이 있고 아래쪽으로 젖혀지며 안쪽에 굽은 털이 난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며 꽃밥은 붉은색 또는 짙은 붉은색이다. 씨방은 3실이다.
열매는 긴 달걀 모양의 삭과로서 길이 3∼4cm이며 3개로 갈라지고 9월에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