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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사진

즐겁고 행복한 야생화 탐방

by 류병구 201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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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9일 즐겁고 행복한 야생화 탐방

 

곱고 어여쁜 야생화를 만난다는 설레움을 가득안고 자생지로 향하는 발걸음은 어느때보다도 가볍다.

매년 바라보는 야생화들이지만 볼때마다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어느 아이들은 가냘픈 햇살 아래서도 고운 자태로 손짓을 하는가하면.....

척박한 곳에서도 어여쁜 꽃을 피우는 것을 볼때면 생명력이란 단어를 연상케한다.

오늘은 어떠한 모습으로 나를 반겨줄까.......기쁜 마음으로 야생화들이 반겨줄 자생지로 향하여 본다.

몇일만에 다시 찾은 곳인데.......몇일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반겨주고 있다.

그동안 않보이던 야생화들도 서로 다틈이라도 하듯이 꽃을 피우며 유혹의 손짓을 보내고 있다.

 

 파란 하늘에 떠있는 뭉개구름도 어쩜 이리도 아름다울수가 있는지....

 계곡옆에 자리하고 있는 얼레지와 꿩의바람꽃....꿩의바람꽃은 이른 시간대라서 활짝 꽃을 열지 못하고 있다.

 

 얼레지와 현호색

 양지 바른곳에 연복초가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있다.

 

 개감수....역광으로 담았는데....제대로 담지를 못하였다.

 고목에 자리하고 있는 금괭이눈

 

 처녀치마.....지금서 싱싱하게 꽃대를 올리고 있다.

 

 

 

 

 

 

 

 

 만주바람꽃

 

 

 미치광이풀

 큰괭이밥

 홀아비바람꽃

 얼레지 무늬없는 흰색

 얼레지 옅은 노랑색 무늬가 있는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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