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을 찾아 나선 경상도

4월 7일 깽깽이풀을 찾아 나선 경상도

 

깽깽이풀을 보기 위하여, 자생지로 향한다.

향하는 높은 산 정상은 전부다 상고대가 만발하여 이색적인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풍경을 바라보노라면......봄철에 맞이하는 설경을 담아보고 싶어질것이다.

그러나 주어진 일정으로 마음으로 새기면서 고속도로 쉼터에 다달하여 아쉬움은 있지만 설경을 담아본다.

 

 

이윽고 도착한 자생지 입구......

주차를 하고 깽깽이풀이 있는 자생지로 향한다.

산소주위에는 애기자운영. 솜방망이. 제비꽃. 각시붓꽃. 애기풀등이 보이고, 그리고 양지 바른 길가에는 봄맞이꽃도 보이는데.....날씨탓인지 꽃망울을 열지 않고 있다.

깽깽이풀 자생지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진사분들이 보인다.

ㅠㅠㅠㅠㅠ 깽깽풀은 추운 날씨로 인하여 꽃잎을 다물고 열생각을 않하고 있다.

여기는 벌써 끝물이다. 씨방을 맺고있다. 

 

 

 

 

1차 기행지에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2차 기행지로 향한다.

2차 기행지 역시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꽃잎을 닿고있다.

흰깽깽이는 누가 도채해갔다고 한다. 이젠 흰깽깽이는 볼수없을것 같다.

이곳의 깽깽이풀은 싱싱한 모습이다. 

 

 각시붓꽃

 남근나무

 

 벚꽃

 산옥매

 솜방망이

 솜방망이와 할미꽃

 솜분취

 애기자운영

 

 

 애기풀

 

 옥매

 제비꽃

 조팝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