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천국 나의 꽃밭 일자산에도 아름다운 봄꽃들이 손짓하고 있다.

2013년 3월 19일 야생화 천국 나의 꽃밭 일자산에도 아름다운 봄꽃들이 손짓하고 있다.

 

일자산은 서울과 하남에 걸쳐있는 야산이다.

시간이 되면 곱고 아름다운 꽃들과 눈맞춤을 하기 위하여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봄꽃들은 작고 앙증맞지만 자세히 바라보면 아름다움에 아이들과 바라보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찾아보곤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고운 모습으로 반겨주는 아이들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가지복수초.....

 개불알풀.....작아서 보이지도 않는 녀석이다.

 개암나무 암꽃과 숯꽃

 고랭이

 꽃다지

 꽃다지와 황새냉이

 꿩.....늦은 오후 시간이 되니까 꿩도 나무위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있다.

 냉이

 산수유....이달 말경에는 만개한 모습을 볼것 같다.

 솜방망이....이 녀석 역시 일주일 뒤에는 꽃을 볼것 같다.

 쇠뜨기

 양지꽃.....양지 바른곳에서 많이 보인다.

 제비꽃과 황새냉이

 참새......

 할미꽃.....양지바른 곳에는 많은 아이들이 활짝 웃으며 반겨주고 있고, 많은 곳에서 꽃대를 올리고 있다.

 

 

 

 

 황새냉이

 회양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