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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사진

노랑개아마을 만나기 위하여 찾아간 4차 기행지

by 류병구 201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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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5일 노랑개아마을 만나기 위하여 찾아간 4차 기행지

 

이곳은 오전에 지인의 안내로 들렸다가 날씨관계로 인하여 꽃잎이 다물고 있음을 확인하고, 3차 기행지로 향하였던 곳이다.

서울로 향하는 입구라서 다시 한번 탐방하여 보자고 하였던 터라......오후 4시경이 넘어서 도착하였다.

다시 찾았는데.....여기 저기 노랑손을 흔들며 반겨주는 아이들이 어찌나 반갑던지....

아마풀처럼 키가 작은 녀석이라서 머리를 처박고 바라보아야만 했다.

몇개를 바라본것만으로도 어지럽기 까지하다.

오후 5시 가까이 되자 노랑개아마도 꽃잎을 다물기 시작한다.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서울로 향한다.

 

 노랑개아마

 

 

 

 

 

 

 

 들갈퀴나물

 메밀꽃

 

 무릇

 백령풀

 

 제비꿀

 큰피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