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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5일 사철난을 만나기 위하여 찾아간 3차 기행지
2차 기행지에서 허탈감을 뿌리치고.......(속으로는 무징장 욕을 하였답니다 ㅎㅎㅎㅎㅎ)
3차 기행지에 도착하여, 준비한 도시락을 먹고, 천천히 자생지로 향한다.
점심을 먹고 곧바로 산을 오르려니......몹시도 거북스럽다.
세월을 흐름속에 발길을 옮기면서 오르다보니, 슾도가 높아서 그런지 땀이 나기 시작한다.
얼마 정도 올랐을까.....능선 옆으로 곱게도 활짝 웃으면서 반겨주는 아이가 눈에 들어온다.
전년도에 많은 아이들이 자리하고 있었던 곳을 둘러 보았는데.....
전년대비 20% 정도의 꽃대를 올린 아이들을 볼수있었다.
그러나 줄기를 올리고 있는 아이들 개체수도 많이 보여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하산한다.
까치깨
배롱나무 흰꽃
사철난
여우주머니
쥐손이풀
개구리.....사철난을 탐방하는데....뭔가가 팔짝거려서 보니까 개구리였는데....어떤종류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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