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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7일 야생화와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남한산성에서
칠보산에서 하산하면서 근교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3차 기행지인 남한산성으로 향한다.
남한산성 기행지에 도착하여, 오늘은 성안으로 해서 성밖으로 야생화 탐방에 나선다.
몇일전에 탐방을 하였던 곳이라서 색다른 것은 없었다.
단지 뭉개구름이 아름답게 하늘을 수놓고 있어서 즐겁게 탐방을 하였다.
조리개를 조여서 담아보았다. 이때만 하여도 시야가 별로였다.
누리장나무
며느리밥풀꽃
무궁화
오이풀
자주조회풀
큰제비꼬깔
으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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