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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사진

2012년 6월 5일 물안개로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속에 야생화가 반겨주는 영종도

by 류병구 201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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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5일 물안개로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속에 야생화가 반겨주는 영종도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면서도 멀게 느껴지는 곳이다.

거리상으로는 무척이나 가까운 곳이다.

그러나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불하게 되면 무척이나 멀게 느껴지는 곳이다.

서울을 출발하는데, 하늘에서는 한두방울의 비가 내린다.

일기예보에는 구름이 많은 것으로만 예보되고 있어서 출발한다.

자생지 입구에 도달하면 도로변에 해당화가 첫번째로 반겨준다.

해당화는 이른 여름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여 늦은 가을까지 꽃을 피우는 아이이다.

이곳에 자리하고 있는 어여쁜 야생화들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본다.

 

 

 갯메꽃.....많은 아이들이 활짝 웃으면서 반겨주고 있다.

 

 

 갯씀바귀......이 아이들은 가뭄으로 인하여 꽃들을 제대로 피우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노박덩굴....줄기마다 꽃을 달고 활짝 웃으면서 반긴다.

 

 

 모래지치......많은 곳에서 만개하면 반겨준다.

 

 새머루.....지금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코스모스...이곳은 지금서 코스모스가 만개하고 있다.

 

 

 암대극.....바위 위에 양지바른 곳에 있는 아이들은 씨를 맺고 있는데.....숲속에 자리한 이 아이들은 지금서 꽃을 피우고 있다.

 족제비싸리.....여기 저기서 자리하고 만개하여 반기고 잇다.

 초종용......전년대비 30% 정도의 상태이다.

또한 가뭄으로 말미암아 쑥들이 말라주고 있어서 그런지 초종용도 꽃대를 올리면서 시들어 버리고 있다.

 

 

 

 

 

 

 해당화.....가을까지 꽃을 피우는 아이들이다.

 

 

 

 

 

 

 

 

 

 

 흰색의 해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