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검단산=>남한산 야생화 기행

2012년 3월 25일 천마산=>검단산=>남한산 야생화 기행

08시 서울을 출발하여, 08시40분경에 1차기행지에 도착하여, 야생화 자생지를 향하는데, 높이 올라갈수록 쌓인 눈인 많아진다.

눈속에 묻힌 너도바람꽃을 찾아서 이리저리 담아본다.

눈이 너무 많이 쌓여있는터라, 원하는 쌍두와 겹꽃은 찾을수가 없었다.

눈속에서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는 노랑앉은부채와도 눈맞춤을 하고 주차하여있는 곳으로 하산하니 11시 25분경이다.

2차 기행지에 도착하니 12시20분경......준비한 점심을 간단하게 청노루귀 자생지에서 하고있는데......많은 진사분들이 올라온다.

청노루귀와 대충 눈맞춤을 꽅내고, 3차기행지로 향한다.

도로에서 가까운 곳에 설중으로 앉은부채를 담으려고 갔는데......그곳의 눈은 벌써 녹아서 흔적도 없다.

높은 곳에는 눈이 아직 많은터라.......다른 장소로 이동하여 바라보니.....온통 눈으로 뒤덮여 있다.

눈속에서 손짓하는 앉은부채와 눈맞춤을 하고......

서울에 도착하니 16시가 넘어가고 있다.

 

너도바람꽃

 

노랑앉은부채 

 

노루귀(청색) 

 

노루귀(흰색) 

앉은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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