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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3일 아름다운 오메가가 반겨주던 강화 장화리의 일몰
인천시 화도면 장화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앞에 있는 섬은 대섬이라고 부르는데, 바닷물이 나갔을때에는 걸어서 들어갈수도 있는 곳이다.
대섬에 자라는 나무로 인하여 일몰을 아름답게 담을수 있어서, 많은 진사분들이 찾는 곳이다.
만족스러운 오여사의 손짓은 아니였지만, 저녁노을이 더욱더 황홀하며 아름다움을 선사해주었던 곳이다.
구름층이 바다쪽으로 짙게 깔려있는 것을 바라보며, 저녁노을이라도 아름답게 선사해 주겠지.....라고 생각하며, 광각렌즈로 풍경을 담아보고자 마음먹고, 광각렌즈를 부착하고 사진을 담고 있는데......
구름층으로 부터 서서히 수평선쪽으로 내려서면서 오여사의 옷자락도 살포시 내려오는 모습을 광각렌즈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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