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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사진

불타는 저녁노을로 황홀함속에 행복한 곳 강화도 장화리

by 류병구 201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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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3일 불타는 저녁노을로 황홀함속에 행복한 곳 강화도 장화리

인천 강화 화도면 장화리 바닷가앞에는 작은 대섬이 있다.

대섬에는 썰물때 걸어서 들어갈수있는 작은 섬이다.

그러나 대섬에 자라고 있는 나무들로 인하여 일몰사진을 찍으면 무척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들이 일몰풍경 사진을 담기 위하여 찾는 곳이다.

구름층으로 부터 살포시 내려오는 오메가의 손짓으로 즐거움과 행복함을 선사받았지만.........

황홀함에 푹빠지게 만들은 것은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구름층.......

나아가서는 하늘을 불바다로 만들어준 저녁노을이라고 할수있다.

불타는 저녁노을을 이처럼 황홀하게 느껴 본적이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