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설경이 있는곳 올림픽공원 돌아보기

아름다운 설경이 있는곳 올림픽공원 돌아보기

 

점심식사후 약간의 시간이 되어서 눈꽃이 피어있는 올림픽공원을 돌아보기로 한다.

간단하게 카메라만 달랑메고 북2문쪽으로 향한다.

아직까지 무너진 교량의 잔존물을 철거하고 있다.

무너진것이 어느때인데....지금서 철거공사를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않간다.

하천옆으로 간이통로가 있어서 그곳을 통하여 올림픽공원으로 도착하였다.

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설경을 카메라에 담느라고 열심이다.

나는 북2문쪽 호수에서 시작하여 왕따나무있는 곳으로해서 돌아보기로 하고 발길을 옮긴다.

오후들면서 눈이 녹느라고 미끄럽기도하다.

그러나 쌓인 눈을 밟노라면 뽀드득소리가 나를 즐겁게 만들어 준다.

뽀드득 소리에 잘치워진 곳으로 가지않고 눈쌓인 곳으로 발길을 옮겨본다.

아무자국도 없는 하얀곳에 자기만의 자국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누구나 똑같나보다.

추운 날씨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걷기운동을 하고 있다.

나도 아침 저녁으로 저사람들과 같이 운동을 하고 있는데...낮에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라는 것을 느껴본다.

울님들도 추운날씨에 방에만 가만히 있으면 건강이 극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을 하셔야 한다라는 것 잊지마시고.....항상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럼 운동삼아서 천천히 출발하여 볼까요^^*

운동하는데 잔소리(사진설명)는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