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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사진

산방산 [山房山]

by 류병구 201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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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山房山]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安德面) 사계리(沙溪里) 해안에 있는 종상화산(鐘狀火山)으로 높이 395m이며,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형태가 특이하다.
남서쪽 기슭, 해발고도 200m 지점에 산방굴(山房窟)이라는 자연 석굴이 있는데, 그 안에 불상을 안치하였기 때문에 이 굴을 산방굴사(山房窟寺)라고도 한다.
굴 내부 천장 암벽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은 산방산의 암벽을 지키는 여신 ‘산방덕(山房德)’이 흘리는 사랑의 눈물이라는 전설이 있다.
산의 남쪽 해안에는 성산포층(城山浦層)이 노출되어 있고 심한 해식(海蝕)으로 단애(斷崖)가 형성된 암석해안을 이루는데, 옆에 하멜 표류 기념탑(漂流記念塔)이 있다.
찾아가는 방법은 네비에 산방산교차로(산방굴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71번지를 입력하면 산방사앞 주차장으로 안내된다.

주차장은 무료이고, 산방굴사 및 암석해안은 입장료를 지불하여야 한다.

주차장에 도착하면 멀리 절울이오름(송악산)이 보인다,

해안가 절벽에는 송악산해안진지동굴이 있다.

이곳에 도착하니 검은 구름이 세찬 바람과 함께 넘실대면서 빛내림을 보여주고 있다.

 형제섬과 절울이오름(송악산)을 같이 담아본다.

 사진 좌측으로 내려가면 가운데 배모양이 있는 곳 못미처 하멜 표류 기념탑(漂流記念塔)이다.

 산방산을 담아본다. 우측으로 보이는 구조물이 하멜 표류 기념탑(漂流記念塔)이다.

 멀리 형제섬이 보인다.

 하멜 표류 기념탑(漂流記念塔)앞에서 산방산을 다시 담아본다.

 해변가에서 형제섬을 다시 담아본다.

 하멜 표류 기념탑(漂流記念塔)부근에 자라고 있는데 무엇인지 모르겠다.

 

 많은 갯국화가 꽃을 피우고 있다.

 동백나무도 많이 꽃을 피우고 있다.

 놀이공원에서 다시 산방산을 담아본다.

칼바람이 부는데도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해안체육공원앞에서 담아보는 산방산이다.

 차귀도로 향하던중에 양배추밭에서 산방산을 담았는데 ㅠㅠㅠㅠㅠㅠ

검은 구름으로 인하여 제대로 담지를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