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문·대포해안주상절리대 [中文大浦海岸柱狀節理帶]

제주중문·대포해안주상절리대 [中文大浦海岸柱狀節理帶]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2769번 중문관광단지의 서쪽편 대포동 해안가 지삿개에 있는 주상절리(柱狀節理)는 2005년 1월 9일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2만 1865㎡이다.
옛이름인 ‘지삿개’를 살려 ‘지삿개 바위’라고도 부른다.
중문관광단지 내에 1.75㎞ 이르는 해안을 따라 높이가 다르고 크고 작은 사각형 또는 육각형 돌기둥 바위들이 깎아지른 절벽을 이룬 곳을 말하는데, 주로 화산암(火山岩) 암맥이나 용암, 용결응회암(熔結凝灰岩) 등에서 생긴다고 하며,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가 이런 지형에 형성된 폭포라고 한다.
돌기둥 사이로 파도가 부딪쳐 하얀 포말이 부서지는 모습은 장관으로 바람이 많은 날 배를 타고 바다에서 바라보면 더욱 아름답고 웅장하며, 파도가 심하게 칠 때는 10m 이상 용솟음친다고 한다.

찾아가는길은 네비에 주상절리대를 입력하면 주상절리대 주차장에 안내한다.

주차비는 경차 500냥 승용차 1000냥등이며, 입장료는 1인당 2000냥이다.

 

매표소를 지나 좌측의 탐방로를 따라 내려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탐방로를 따라 사진을 담으면 된다.

 

 

 

 

 

 탐방로 우측으로 올라와서 다시금 담아본다.

 

 

 

 주상절리대 뒤편에 보면 야자수 나무가 있는데.....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상절리대는 칼바람이 불어서 엄청추위가 느껴지고 있다.

눈덮힌 한라산을 이리저리 담아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