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눈꽃 탐방 04

한라산 눈꽃 탐방 04

 

삼각봉대피소앞에 다다르면서 조금은 눈보라가 거치는것 같다.

 좌측이 왕관바위. 가운데 뾰족하게나마 작게보이는 곳이 한라산 정산

 삼각봉대피소에서 눈보라가 거치길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눈보라가 약간은 거친것 같다.

대피소에서는 하산을 서두르라고 한다.

남은 거리가 약7키로 정도라고 한다.

삼각봉대피소를 나와서 왕관바위를 담아본다

 옅은 분보라속의 왕관바위와 한라산 정상부분을 담아본다.

 

 

 삼각봉 좌측은 아직도 눈보라가 심하다.

 

 삼각봉대피소옆 풍경이다.

 삼각봉 좌측이다.

 삼각봉 우측이다.

 이젠 삼각봉대피소에서 관음사휴게소로 하산하기 위해서는 저 아래로 향하여야 한다.

 아쉬움에 다시금 한라산 정상쪽을 바라본다.

 관음사휴게소로 하산하면서는 옅은 눈보라로 등산복 및 카메라가 비에 젖듯 젖어온다.

쌓인 눈속으로 수십번이고 빠지다보니 등산화속도 젖어 온다.

하산길은 등산로인지 눈길인지 구분이 않될 정도로 많은 눈이 쌓여 있다.

이곳부터는 눈꽃과 상고대가 장관을 이루는 나무숲을 통과하므로 사진 설명은 생략한다.

 

 

 

 

 

 

 

 

 

 

 

 

 

 눈이 알마나 쌓였으면 00대나무 상단부분만 보인다.

 

 

 

 

 

 

 

성판악휴게소를 출발하여, 한라산 정상으로 해서, 관음사휴게소로 하산하는 한라산 눈꽃탐방 일정을 10시간 정도 걸려서 안전하게 하산하였다.

생각지도 않게 많은 눈이 쌓여서 하산시 많은 분들이 미끄러져도 깔깔웃으면서 등산하는 모습도 보는 나에겐 또하나의 즐거움이 였다.

긴 일정을 끝까지 봐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