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6월 24일 4차
중간 주유소에서 기름을 가득 주유하고, Too Ashuu Pass로 향한다.
키르기스스탄에서 주유하려면 주유기에 차를 주차하고 기름 주유기를 연료탱크에 꼽고, 계산원한테 가서 얼마의 기름을 넣겠다고 금액을 지불하면 된다.
만약에 가득 넣고 싶으면 계산원에게 벤젤 풀이라고 말하면 주유를 할 수 있다. 주유하고 주유 금액만큼 지불하면 된다.
너무 많은 야생화들을 만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서 열심히 속력을 내 본다.
고속도로 통해료는 45솜이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740원 정도이다. 오시로 향하면서 3번을 지불한 것 같다.
Too Ashuu Pass로 다가가자 도로가 젖어 있고, Too Ashuu Pass 정상 부근에는 구름으로 가득하다.
오후 3시경에 비소식이 있었는데, 비가 많이 왔나 보다.
Too Ashuu Pass 정상 부근에 도착하니 도로 5미터도 않 보인다.
Too Ashuu Pass 정상 부근의 사진 촬영은 포기하고, 터널을 통과한다.
수삼므르가 보이는데, 구름으로 가득하다.
돌꽃 종류
물망초
산속단
돌꽃 종류
산속단
숙소 주변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향하였다.
조십식판넬로 건물을 지어 놓고 롯지간판을 걸고 엄청 비싸게 요금을 받고 있다.
1박에 3,000솜이다. 아침식사도 별도란다.
키르기스스탄에서는 3성급 호텔(아침식사 포함) 만큼 비싼 금액이다.
장거리 기행에 피곤하여 공동 샤워실에서 샤워하고 취침한다.
내일은 4시30분에 일출을 촬영하여야 한다.
아쉬운 점은 은하수 촬영을 못한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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