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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6월 24일 3차

by 류병구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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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기행 후기 2022년 6월 24일 3차

하산하여 늦은 점심식사를 한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데, 도로변에 무리지어 손짓하는 고운 녀석들이 너무 많다.

할 수 없이 정차하고 아이들을 바라 본다.

에키움..참으로 많은 곳에서 보는 아이이다.

지느러미엉겅퀴 처럼 보이는데, 어마 무시하게 날개에도 가시가 있다.

 

빨간꽃이 들완두이다.

러시안세이지 흰꽃

콩과 종류.......열매가 콩깍지 처럼 열린다.

취 종류 처럼 보였다.

하산 도중에 노란꽃들이 보인다.

물이 범람하는 하천을 건너서 Tanzy를 바라 본다.

멀리서는 엄청 군락이였는데, 비탈면에서 바라보니 사진으로는 한계가 있다.

러시안세이지

얼마 동안 비포장도로를 달려 가는데, 트리토마와 제비꼬깔 종류 군락이 나타난다.

트리토마는 이곳을 지날때가 제일로 싱싱하였다.

구글. 맵스미가 안내하는 대로 가다보니, 험로가 나타난다.

조금만 가보자 하였는데, 개정향풀이 군락이 나타난다.

트리토마와 개정향풀

트리토마와 개정향풀

개정향풀

구글. 맵스미가 안내하는 도로가 숲속을 향한다.

방향을 가름하고, 동네가 있는 길로 무작정 방향을 틀어서 진이한다.

약 십여분이 지나서 포장도로가 나타난다.

포장도로를 약 10분 운전하여 가는데, 첫 대면의 클라리세이지가 나타난다.

클라리세이지도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