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8월 24일 대청도 기행 후기

2018년 08월 24일 대청도 기행 후기

숙소에서 04시 30분경에 하늘을 보니 별들이 반짝이고 있다.

서둘러서 일출 장소로 향한다.

일출 장소에 다가서는데....먹구름들이 밀려들고 있다.

일출시간이 다가오는데...빗방울까지 내린다.

오늘은 대청부채 꽃피는 시간까지 자유시간을 가진다.

점심식사 후 날씨는 좋은데 갈곳이 없다.

숙소 주변을 돌아보는데....큰조롱이 활짝 웃으면서 반긴다.

회원들에게 큰조롱을 촬영하라고 하고, 주변을 살펴보니 씨가 날려서 개체수가 많이 보였다.

하늘타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새벽에 꽃을 피우기 때문에 헝클어진 머리처럼 꽃이 보인다.

다시 찾은 대청부채 자생지

순비기나무 군락지를 다시 촬영한다.

잔물결에 반영도 촬영한다.

어제 아름답게 피였던 아이들은 90% 정도 수정이 되어 있었다.

오늘은 새로운 아이들이 마중 나와있다.

일몰은 항상 이 정도만 보여 주고 있다.

개쑥부쟁이

반대편에 석양이 물들고 있다.

대청가시풀

운 좋게 발견하여 담은 대청가시풀이다.

2018년 08월 25일 대청도 기행 후기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