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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사진

세뿔투구꽃

by 류병구 201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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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3일 세뿔투구꽃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금오돌쩌기·미색바꽃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60∼80cm이다.
뿌리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내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이며 밑동의 잎은 5각 모양이고 길이 6∼7cm, 나비 5∼6cm이다.
윗부분의 것은 긴 삼각 모양으로서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
위쪽으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고 끝이 뾰족해진다.
꽃은 7∼9월에 하늘색, 노란빛을 띤 자주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꿀주머니는 관처럼 생기고 길이 약 1cm이다.
꽃잎처럼 생긴 꽃받침은 투구 모양이다.
2개의 꽃잎은 꽃받침 속으로 들어가 꿀샘이 되고 끝부분이 젖혀진다.
꽃자루는 길이 약 2cm이고 수술은 많으며 날개처럼 생긴다.
씨방은 3개로서 털이 난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3개이며 11월에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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