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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사진

금식나무

by 류병구 201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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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일 국립수목원의 금식나무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층층나무과의 상록관목
바닷가나 낮은 지대에서 자란다.
높이 약 3m이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거나 바소꼴이며 노란 점이 있다.
길이 10∼15cm, 나비 약 5cm로서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이고 윤이 나며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다.
마르면 검게 변한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3∼5월에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의 지름은 약 8mm로서 수꽃은 꽃받침 끝부분이 4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이고 꽃턱은 육질이다.
암꽃은 꽃받침과 꽃잎이 각각 4장이며 암술은 1개이다.
꽃잎은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고 길이 4∼5mm이다.
씨방은 타원 모양으로서 털이 난다.
열매는 타원 모양의 핵과로서 10월에 붉은빛으로 익으며 겨울 내내 매달려 있다.
번식은 종자와 꺾꽂이로 한다.
일본 원산으로서 정원수나 산울타리로 심는다.
목재는 기구재료, 잎은 가축 사료나 약재로 쓴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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