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꽃밭 일자산의 야생화

2012년 9월 16일 2차 기행지 나의꽃밭 일자산의 야생화

 

오전 기행을 마무리하고 2차 기행지로 향한다.

기행지 도착전에 점심식사를 한다.

기행지에 도착하여 옹굿나물 자생지로 향한다.

이룬 벌써 벌초들을 많이하여 잘려나간 옹굿나물들이 이리저리 나뒹굴고 있다.

그래도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어서.....몇개체가 맞이하여 준다.

섬쥐깨풀은 허브향처럼 넓은 지역인데도 느낄수 있다.

전년도에는 이곳에 자리를 깔고 누워서 장시간 이 아이들과 놀았던 곳이기도 하다.

며느리배꼽 꽃을 보기 위하여 자리를 이동한다.

며느리배꼽들이 몇개체가 꽃을 보여주고 있다.

더 이상 담을 것이 없다고 판단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본다.

그런데.....피막인줄 알았던 아이가 꽃을 피우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세하게 동정하여 보니 피막이도 아니고 큰피막이도 아니고.....

하여간 열심히 담아본다.

담고 돌아와서 동정하여 보니 제주피막이로 보였다.

참으로 이상한 곳이다.

이곳에는 섬에서 볼수있는 섬쥐깨풀. 제주도에서 볼수있는 제주피막이. 중국에서 볼수있는 중국할미꽃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라서 도저히 이해가 않되는 곳이다.

 

 나비의 사랑

 뚝갈

 메밀

 며느리배꼽

 

 미국외풀

 섬쥐깨풀

 여우주머니

 옹굿나물

 제주피막이

 

 

 좀고추나물

 흰닭의장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