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천국 태백의 야생화

2012년 8월 19일 야생화 천국 태백의 야생화

 

11시 30분경 2차 기행지 입구 태백에 도착하여 준비한 도시락을 먹고, 12시경에 기행지로 올라간다.

하산하는 등산객들이 하는 말이......능선 및 정상쪽에는 춥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에어컨을 작동시키고 다녀야 하는데 말이다.

구름이 두텁게 밀려오는 모양이 산허리를 감싸고 있다.

기행지에 도착하여 주차하니......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산아래 마을을 바라보니 그곳에는 햇살이 빛추고 있다.

구름이 지나가길 바라면서 다시 정상쪽으로 올라간다.

정상에는 비가 오는데도 몇몇사람들이 보이고 있다.

조금 날씨가 좋아지는가 싶드니만 빗방울이 세차게 바람과 함께 내리친다.

날씨만 좋아으면 풍경버전으로 사진담을 것이 엄청많은데......아쉬움을 뒤로하고, 전년도에 흰병아리풀이 있던 3차 기행지로 향한다.

 

 구름병아리난.....전년대비 일찍 찾았는데도.....끝물이다.

 당분취

 만삼

 송이풀

 수리취

 진범

 참당귀

 촛대승마

 

 투구꽃

 참개싱아.....고산에서 자라는 아이라서 그런지....줄기가 땅바닥을 기고 있어서 혼동이 생기는 아이다.

 

 흰둥근이질풀

 흰송이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