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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사진

2012년 05월 31일 뭉개구름이 아름다워 다시 찾은 일자산의 야생화

by 류병구 201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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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31일 뭉개구름이 아름다워 다시 찾은 일자산의 야생화

 

오후 시간 하늘에 뭉개구름이 아름답게 피여나고 있다.

가까운 곳이기에 발길을 일자산으로 돌린다.

또한 숙제가 남아있기도 하여 겸사겸사 일자산으로 향하였다.

수영 및 애기수영 암 숫꽃을 선명하게 담고, 고욤나무 암꽃도 담기 위해서이다.

 

 

개망초....

 고욤나무 (숫꽃).....  이 아이들은 숫꽃이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고욤나무 (암꽃).....숫꽃에 비하면 꽃술이 초라하다.

 

 

 

 무슨 곤충인지......짝짓기에 열중이다.

 꿀풀......작은 녀석이다 보니 하늘버전으로 담기가 매우 어렵다.

 

 땅비싸리......군락지를 이루면서 반겨준다.

 새머루.....꽃이라고 신통하지 않는데.....열매는 큰편이다.

 

 수레국화......원예종인데, 이제는 서서히 산쪽으로 세력을 확장하는가 보다.

 

 

 수영 (암꽃)......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녀석이다보니 담기가 매우 어렵다. 이번에는 확대를 하여보니 성공하였다.

 

 

 

 애기수영 (숫꽃)......너무 작아서 바람에 무척이나 흔들어 댄다.

 

 

 애기수영 (암꽃).....이 아이도 꽃이 보이지 않지만 담는데 다시 도전하여 보았다.

 

 엉겅퀴.....

 옻나무....

 

 

 쥐똥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