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7일 동강할미꽃 기행

2012년 4월 7일 동강할미꽃 기행 후기

날씨가 구름 한점없이 맑은 날이다.

그러나 아침 기온은 쌀쌀함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잠실역에서 아름다운 동강을 향하여 출발한다.

동강 기행지 주차장에 도착하니 9시 58분을 가리키고 있다.

너덜지대를 약 40분 정도 걸어가다보면 동강할미가 환하게 웃으면서 반겨준다.

청명한 하늘과 쪽빛 강물이 어우러진 풍경이 더욱더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전보다 많은 녀석들이 환하게 웃으면서 반겨주는데.......

바닥에서 손짓하던 아이들은 사람들의 발로 수난을 당하여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이다.

끝자락에 자리하고 맛있는 점심을 한다.

13시가 넘어서면서 동강할미 자생지에는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이젠 다른 기행지로 가기 위하여 주차장으로 출발한다.

갈때는 동강할미를 볼려고 힘든것도 모르고 갔는데....돌아올때는 험난함을 느끼는 곳이다.

힘도 빠진 상태에서 나오려다보니 들어갈때보다 시간이 더걸리는 것 같다.

1차 기행지 주차장에서 15시 가까이 되여서 2차 기행지로 향한다.

16시경에 도착하니 벌써 그곳에도 그림자가 생겨있다.

몇컷트 사진을 담고 16시 45분경에 서울로 출발한다.

서울에 도착하니 18시 50분경이다.

 

1차 기행지 동강할미꽃

 

 

 

 

 

 

 

 

 

 

 

 

 

 

 

 

 

 

 

 

 

 

 

 

 

 

돌단풍 

산민들레 

 

 

민들레 

2차 기행지 동강할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