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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일 화야산=>운길산=>일자산 야생화 기행
서울에서 8시 정각에 출발하여, 1차 기행지에 도착하니, 8시45분경이다.
너무 일찍 도착하여, 들바람꽃들을 바라보니 꽃잎이 열려있지 않다.
시간을 보낼겸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다른 녀석들을 찾아본다.
꼬마요정컵지의와 영국병정지의가 많이 보인다.
그런데 영국병정지의 하나가 벌써 꽃을 피우고 있다.
9시 30분경이 지나면서 들바람꽃들이 서서히 꽃잎을 열기 시작한다.
2차 기행지의 주차장에 도착하니 차들로 주차장은 만원이다.
천천히 계곡을 중심으로 어느 녀석들이 반겨주고 있나 살피면서 올라간다.
몇일전에는 엘레지가 딱하나 피였는데......오늘은 3개체가 반겨준다.
엘레지는 4월 10일경이 넘어야만 좋은 모습으로 반겨줄것 같다.
3차 기행지로 향하면서 헤기진 배를 채워본다.
3차 기행지에 도착하니 15시가 넘어가고 있다.
전년과는 다름 모습으로 반겨주고 있는 야생화들을 보면서 다음을 기약하고, 17시경에 4차 기행지로 향한다.
4차 기행지에 도착하니 서산으로 해는 기울기 시작한다.
중국할미꽃. 할미꽃. 솜방이등을 만나고 하산한다.
서울 둔촌동역에 18시 45분경에 도착하여 오늘의 기행을 안전하게 마무리한다.
1차 기행지에서
영국병정지의
꼬마요정컵지의
현호색
들바람꽃
2차기행지에서
엘레지
노루귀
엘레지 새싹
노루귀
엘레지
꿩의바람꽃
3차 기행지에서
만주바람꽃
너도바람꽃과 꿩의바람꽃
개감수
흰털괭이눈
4차 기행지에서 중국할미꽃. 할미꽃은 먼저 올렸기에 생략합니다.
쇠뜨기
솜방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