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항=>대왕암공원=>강동화암주상절리=>군함바위=>읍천리주상절리=>문무대왕릉=>호미곶 기행

2011년 12월 10일 강양항=>대왕암공원=>강동화암주상절리=>군함바위=>읍천리주상절리=>문무대왕릉=>호미곶 기행

2011년 12월 09일 오후 8시 잠실나루역을 출발하여, 5시간만에 진하해수욕장의 숙소에 도착한다.

일출시간은 오전7시15분경.....조금이라도 잠을 청하여 본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시계를 보니 4시가 조금넘었다.

약속이나 한듯이 전부 기상을 하여 간단하게 세면들을 하고......

일출 장소로 이동하여 해변가를 바라보니......5시전인데도 많은 진사분들이 자리하고 있다.

방파제있는 곳은 삼각대를 설치할 자리가 없다.

해변가의 일출포인트도 역시나 만원을 이루고 있다.

여명이 빛추기 시작하여......

여명을 카메라에 사진을 담아보았는데......

육안으로는 않보이는데 사진상으로 보니까 수평선쪽에 두터운 헤이즈가 나타난다.

삼각대를 접고서....산책을 하면서 풍경을 담아보고자 자리를 떠났다.

7시30분경이 지나자 서서히 헤이즈위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햇살.......

구름도 별루인 상태의 일출......다음을 기약하여 본다.

8시 30분경에 대왕암공원으로 출발하여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대왕암공원에 도착하니 10시30분이다.

대왕암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12시15분경에 강동화암주상절리로 향한다.

강동화암주상절리에서 아름다운 푸른 하늘로 인하여 즐겁게 사진들을 담아본다.

군함바위의 일출을 촬영할수있는 곳에 도착하여 군함바위를 바라다보니........

방파제 공사로 인하여 이제는 이곳의 일출은 보기가 어려울것 같다.

공사하는 장면과 함께 군함바위도 담아보고.....시간관계로 인하여 간단하게 점심을 하고, 읍천리주상절리로 향한다.

그곳에도 많은 진사분들이 장노출로 사진을 담고 있었다.

읍천리주상절리에서 호미곶으로 향하는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문무대왕릉.....

문무대왕릉앞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갈매기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이 보인다.

차를 해변으로 주착하고 몇컷을 담아본다.

이룬....벌써 3시가 넘어가고 있다.

호미곶에 도착하니 벌써 해가 산등선이에 걸리고 있다.

호미곶 주변에 있는 독수리바위. 청보리밭등 이곳 저곳도 돌아볼려고 하였는데.......

호미곶을 끝으로 오늘의 기행을 마무리하여야 할 정도로 캄캄해진다.

 

진하해수욕장에서 명선도

멸치잡이 배가  강양항으로 들어오고 있다.

차안에서 명선도를 바라보며.... 

대왕암공원 

강동화암주상절리 

군함바위.....방파제 공사로 인하여....이곳에서는 일출을 보기가 어려울것 같다. 

읍천리에 있는 주상절리. 

문무대왕릉 

호미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