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년도 사진

장충단공원=>남산N타워 나들이

by 류병구 2011. 12. 2.
728x90

장충단공원=>남산N타워 나들이

2011년 12월 01일 14시 30분경 동국대입구역(3호선) 6번출구로 나가면 장충단공원이다.

장충단공원은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장충단비.....설명은 아래 사진에....

 

수표교이다. 설명 또한 아래 사진으로.... 

 

 

 

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는데.......마음에 와닿는 것이 없을 정도이다. 

 

남산으로 올라가기 위하여, 장충단공원 남쪽끝 우측의 계단으로  올라가야한다.

아니면 큰도로를 이용하여 남산순환버스 노선대로 올라가면 되는데, 차량들이 다니는 관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코스이다.

소나무숲을 정비하는 곳을 통과하면서 바라다본 북한산과 도봉산 방면이다.

첫번째 능선쪽은 등산로가 잘 정비되여 있어서 편안함을 느낀다. 

삼거리길에서 좌측으로 약10미터 정도 내려서면 이정표가 보인다.

이곳에서 N서울타워 방향의 계단으로 향하면 된다.  

올라가는 계단.....무리하지 말고 본인의 체력에 맞게 천천히  올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천천히 올라가도 약30분 정도면 N서울타워에 도착할수있기 때문이다.

다정하게 손잡고 남산을 오르는 연인이 아름답게 보인다. 

중간중간에 쉼터가 있어서 자연을 느끼기에 더욱 좋은것 같다.

계단이 몇구간되지만 힘들지 않고 올라갈수있을 정도의 경사면을 유지하고 있어서 힘들이지 않고 올라갈수있다. 

 

 

마지막 계단이다. 

능선에 도착하면 웅장한 N서울타워가 보인다.

우측방향으로 올라가면 N서울타워로 갈수있다.

여기서부터 N서울타워까지는 약600미터이다. 

외국인을 태운 관광차량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N서울타워쪽으로 향하지 않고, 좌측으로 사진을 담기 위하여 전망대가 설치되여 있는 곳으로 내려간다.

하늘을 뒤덥고있는 구름.....

서쪽 하늘틈새로 햇빛이 빛추고 있다.

 

 

 

 

 

 

 

 

 

 

 

 

 

약2시간의 기다림에 서서히 가로등불들이 불을 밝히고 있다.

 

N서울타워에도 가로등불들이  들어오고 있다.

상단의 경관조명만이 밝혀진다. 

 

 

이젠 제법 많은 불빛이 켜지고 있다. 

 

N서울타워 하단에도 경관조명이 들어왔다. 

 

 

 

 

 

 

 

 

 

 

서울시내 야경을 끝으로 오늘의 나들이를 마무리하여 본다. 

아름다운 해넘이의 여명과 함께 N서울타워 및 서울시내 야경을 보노라니 매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았다.

처음으로 남산 나들이하시는 분들은 아래 위성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1년도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산에서 바라다본 아름다운 야경  (0) 2011.12.04
남산 [南山]  (0) 2011.12.03
장충단공원 [奬忠壇公園]  (0) 2011.12.02
루스쿠스 아쿨레아투스  (0) 2011.11.29
응봉산에서 바라다본 성수대교 야경  (0) 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