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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자성은 커녕 퇴행적 행태 보이는 정치권들이 이제는 싫어지고 있다.

by 류병구 201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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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은 커녕 퇴행적 행태 보이는 정치권들이 이제는 싫어지고 있다.

FTA합의를 종잇장 뒤집듯 파기하고 있다.

정치권에 '그들만의 리그'에서 벗어나 국민과의 소통, 대화와 타협 같은 정치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라는 신호였던, 2011년 10월 26일 보궐선거의 결과를 잊고 있는것 같다.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치인은 정녕없단 말인가?

국회의원들이 해야할 의무를 제대로 못하고, 국민투표로 결정을 해야한다면 국회의원들은 무슨일을 할것인가?

이렇다면 국회의원들이 과연 필요한가?라는 생각도 하게 하는 요즈음 정치권이다.

아래는 동아일보에서  스크랩한 코미디정치란 제목이다.

지금까지 많은 투표를 하면서 살아왔지만 요즘처럼 정치권에게 실망이 큰적이 없다.

정치인들은 국민을 위한 판단으로 회의에 참석하여 충분한 토론을 하여야 하며, 국민들이 이러한 과정을 철저히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