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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사진

2011.08.25 일자산 야생화 탐방

by 류병구 201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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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5 일자산 야생화 탐방

오전에 일을 끝내고, 오후 2시경에 일자산으로 야생화들을 보기 위하여 나선다.

햇빛은 따갑게 느껴지는데......숲속으로 들어가면 시원함을 느끼는 가을 날씨다.

 

고운 고마리가 반겨준다.

 늦동이 금창초도 보인다.

 기생여뀌다.....털여뀌와 구별하기 어려운 녀석이다. 색감이 짙으며, 잎 줄기 꽃을 만지면 짙은 향기가 있으면 끈적한 느낌이 든다.

손으로 만지면 향이 손에서 장시간 난다...

 산들깨

 

 

 담배풀이 싱싱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

 더덕을 하늘버전으로 담아본다. 그러나 흐린 날씨로 별루다...

 덩굴별꽃이 보이지 않는 숲속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도깨비바늘도 꽃을 피우고 있다.

 돌콩은 엄청나게 번식하여 자리하고 있다.

 돼지풀은 많은 개체수가 보이고 있다.

 매듭풀

 며느리배꼽에 곤충이 있어서 담아보았다.

 무릇이 엄청나게 군락을 이루고 있다.

 부추꽃도 보인다.....

 실새삼이다.....바람에 흔들려서 담는데 쪼매 땀을 흘렸다.

 싸리꽃이 역광으로 이쁜 모습을 하면서 반겨준다.

 아주까리도 어여쁘게 꽃을 피우고 있다.

 오이풀에 앉아있는 잠자리도 담아 본다...

 장구채가 꽃을 피우고 있다.

 쥐깨풀도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있다.

 쥐꼬리망초......흐리면서 그늘속에서 담다보니 영 마음에 않들게 담겼다....

 큰벼룩아재비......이곳에 이녀석들이 이렇게 군락을 지어서 있을줄 몰랐다. 이녀석들도 오후 4시가 넘어가니까 꽃을 다물고 있는 것을 볼수있었다.

 

 

 하늘타리가 2곳에서 반겨주고 있다.

 활나물이 외롭게 혼자서 꽃을 피우고 있어서 담아보았다.

 

날씨가 차츰 어두어지고 비가 올듯한 느낌이 들어서 오후 5시경에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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