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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반도의 숨겨진 일몰 명소 먼동해수욕장의 꼬깔섬
먼동해수욕장은 드라마 먼동을 촬영하면서 유명해진곳이다.
어릴적에 이곳은 인적이 없는 곳이였다.
또한 이곳의 해넘이는 여러 각도에서 담을수 있어서 다양한 작품을 얻을수 있는 곳이다.
꼬깔섬과 소나무섬사이로 떨어지는 해넘이 오메가도 잡을수 있다.
소나무섬의 소나무위로 떨어지는 풍경 또한 장관이다.
이곳은 어느 위치에서 어떻게 앵글을 잡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사진을 얻을수 있기에 추천한다.
또한 이곳은 야생화 기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꼬깔섬을 마주하는 돌부리 위에서 해국의 꽃을 배경으로 여러 각도로 사진을 담을수도 있다.
근교에는 갯까치수영. 닭의난초. 중나리. 참나리. 타래난초. 장구밤나무. 섬잔대. 갯개미자리.참골무꽃등 많은 야생화를 한번에 볼수있어서 태안반도의 야생화낙원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