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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사진

치자풀

by 류병구 2019.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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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풀
학명은 Monochasma sheareri (S. Moore) Maxim. ex Franch. & Sav.이다.
2006년 식물학회지에 변산붙살이풀이란  미기록종으로 리포트했다.
현삼과의 이년초이며, 반기생식물이라고 한다.
줄기는 다복이 나고, 밑에 있는 잎은 비늘조각모양, 위쪽의 잎은 점차적으로 잎모양이 된다.
선모양의 피침형이며 마주난다.
꽃은 잎겨드랑에 1개씩 나고, 짧은 자루가 있다.
작은포는 2개, 꽃받침의 밑쪽에 붙고, 선모양의 피침형이다.
열편은 선모양이다.
꽃부리는 꽃받침보다 길거나, 또는 짧고 통부는 통모양인데 목구멍부가 다소 굵어진다.
윗입술은 투구모양으로 굽으며, 2갈래가 지고, 가장자리가 겉쪽으로 굽는다.
아래입술은 윗입술보다 길고, 3갈래가 지며 ,중간 열편이 다른 것 보다 길고 목구멍에는 2개의 홈이 패인다.
수술은 꽃 밖으로 나오지 않고, 2개다 길며 꽃통에 붙으며, 안쪽에 따라서 위로 비스듬히 나고, 위쪽에 있는 것이 아래쪽 것보다 짧다.
꽃실은 실모양이다.
씨방은 불환전한 2실, 밑씨는 다수, 삭과는 꽃받침에 싸이고, 알모양, 끝이 뾰족하며, 포배로 터진다.
씨는 작고, 다수, 납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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