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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아름다운 강원도 야생화
오전 6시 30분경 서울을 출발하여 08시 50분경 주차장 도착
밤에 내린비로 인하여 도로는 빗물자욱이 있으면서 웅덩이마다 물이 고여있다.
날씨마저 더운가운데...습도가 높다.
천천히 임도를 따라 도착한 자생지....
곱게 활짝 웃으면서 반겨주는 아이들로 인하여 어려운줄도 모르고 참가한 모든 회원분들은 사진담기에 열중.....
하늘마저 곱게 뭉개구름이 만들어지고.....파란 하늘은 높고 높은데....
자생지는 푹푹찌고 습도가 높아서 숨쉬기 조차 힘들다.
높은 기온탓으로 인하여 1시간 정도의 촬영을 끝내고 주차장으로 향한다.
2차 기행지로 향하는 도중.......한가롭게 맞이하여주는 정자에 계곡물이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서 점심식사를 한다.
모든 회원분들께서 조끔씩 준비하여 주신 맛있는 과일. 커피등을 의미하는데 이보다 맛있는 진수성찬은 없을 것 같다.
2차 기행지에 도착........자생지는 캄캄하기 그지없다.
모든 기행을 마무리하고 팥빙수로 더위를 삭이면서 서울로 향한다.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닭의난초는 10여일후에나 꽃을 피울것 같다.
박새
제비란
큰꽃옥잠난초.....몇년 동안 참나리난초로 불리우던 아이인데, 이명으로 큰꽃옥잠난초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흰제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