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3년 6월 22일 토요일
오전 6시 30여분경 서울을 출발하여 9시경 1차 자생지에 도착.
닭의난초가 일찍 피우는 곳으로 향한다.
그런데 꽃망울을 올리고 있는 모습만 보인다.
다음주면 활짝 웃으면서 반겨줄것으로 보였다.
전년대비 7일이상 늦게 개화를 하고 있다.
2차 기행지에 도착하니 노루발. 매화노루발이 만개하여 반겨준다.
그러나 병아리난은 7일전과 똑같이 꽃망울만 올리고 있다.
탐방에 나선 지역은 옥잠난초가 여기저기 숲속에 많은 개체수가 보이는데.....
나리난초는 몇촉만 보인다.
3차 기행지에 도착하니 운해가 밀려들어서 바다풍경을 감상할수가 없다.
팔각정 정자에서 각자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제비란. 노랑원추리. 중나리. 참나리등을 담고, 4차 기행지로 향한다.
그러나 해변으로 밀려든 해무가 멋진 풍경을 선사하여 주고 있다.
4차 기행지에 도착......호자덩굴등을 담아본다.
야생화 기행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돌아오는데, 고속도로가 정체다.
우회도로를 이용하여 오후 8시경에 서울에 도착.
나리난초
노루발
매화노루발
옥잠난초
노랑원추리
만첩빈도리
버섯인데......
어성초
제비란
중나리
털중나리
해무 풍경....차안에서 한컷만 담아 본것 입니다.
나도밤나무
나비....
비비추난 씨방
옥잠난초
호자덩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