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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4일 예봉산에서 담아보는 별궤적
예봉산은 수림이 울창하여 조선시대 때는 인근과 서울에 땔감을 대주던 산.
등산코스는 팔당리, 조안리와 조곡에서 오르는 길이 있다.
팔당리에서는 팔당 2리 버스정류장(한일관)에서 철로 쪽 골목길을 따라 굴다리 밑을 지나 마을 회관 앞길로 올라간다.
계곡을 따라 들어가다 오른쪽 사슴목장에서 숲길로 접어들어 조동으로 넘어가는 갈림길이 나오면 가파른 길로 다시 올라가 쉼터에서 능선을 올라 정상으로 향한다.
정상에 오르면 팔당교와 한강, 검단산, 운길산 등이 바라보인다.
정상에서 북서쪽 안부로 내려서 팔당과 세광사로 가는 큰 길을 따라 630m봉에 올라 잡목림 길을 나아가면 적갑산에 오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하산은 적갑산을 올라 도곡리로 내려간다.
예봉산만 등산하면 3시간, 적갑산까지 곁들이면 하산까지 3시간 40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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