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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일 바위남천
진달래과의 관목으로 30~100cm 정도의 높이로 자라는 흔하지 않은 나무이다.
북부지방에 살며 추위에 다소 강한 편이다.
동아시아, 일본의 300~1400m 높이의 바위가 많은 비탈에 자란다.
가지는 털이 없이 매끈하며 땅위를 기고 두꺼운 잎은 어긋나고 커다란 달걀형으로 섬세한 톱니가 있다.
마취목과 비슷한 흰 꽃이 여름에 핀다.
꽃은 총상화서로 피며 원통 모양으로 달린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섬세한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에 원통 모양으로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