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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6일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영월의 댕강나무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
해발고도 250m 정도의 산기슭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는 2m 정도이고 가지의 속은 흰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3∼7cm의 바소꼴로 양 끝이 좁으며 앞면에는 맥을 따라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5월에 엷은 홍색 꽃이 잎겨드랑이 또는 가지 끝에 두상(頭狀)으로 달리며 한 꽃대에 3개씩 핀다.
포(苞)는 바소꼴 또는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톱니가 없다.
통(筒) 모양의 화관(花冠)은 연분홍색이고 안쪽은 흰색이다.
열매는 벌어지지 않으며 종자는 1개이고 9월에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