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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5일 경기도에서 제일 높은 화악산의 왕쌀새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여러해살이풀.
습기가 있는 산지의 풀밭에서 자란다. 가는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면서 총생하며 높이 20~50cm이다.
잎은 뿌리와 줄기에 달리고 줄 모양이며 질이 얇다.
밑부분의 잎집은 일부 붉은 자주색으로 된다.
꽃은 6∼7월에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작은이삭은 밑으로 처지고 타원형이며 붉은 자주색 또는 백록색이다.
또한 끝이 둔하고 2개의 작은 꽃이 들어 있다.
포영은 첫째에 3맥, 둘째에 5맥이 있고, 내영에는 3개의 능각이 있으며, 수술은 3개이다.
아시아의 북부와 중부 및 유럽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