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년도 사진

갯장구채

by 류병구 2013. 6. 11.
728x90

 

 

 

2013년 5월 21일 세계 7대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의 갯장구채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바닷가에서 자란다.
전체에 잔털이 있고, 높이는 약 50cm이다.
줄기는 뭉쳐나며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는 없거나 극히 짧다.
잎 모양은 바소꼴이며 끝이 날카롭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피고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약간 돌려나며 가늘고 긴 자루를 가진 분홍색 꽃이 많이 달린다.
꽃받침은 짧은 통 모양으로 끝이 5갈래로 갈라지고, 꽃잎은 5개로 끝이 2갈래로 갈라졌으며 꽃받침보다 길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이고 종자는 갈색으로 잔 돌기가 있다.
털장구채에 비해 전체에 짧은 털이 많다.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도·전라남도·전라북도·경상남도·경상북도·황해도 등지에 분포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갯장구채(for. album)라 한다.

'2013년도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귤나무  (0) 2013.06.11
갯장구채와 갯메꽃  (0) 2013.06.11
갯완두  (0) 2013.06.11
갯무우  (0) 2013.06.11
갯까치수영[갯까치수염]  (0)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