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욱한 안개로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인천대교풍경과 야생화

2013년 6월 4일 자욱한 안개로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인천대교 풍경과 야생화

 

오전 7시경에 서울을 출발.....

인천대교로 향하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일기예보로는 비소식이 없고, 구름만 많다고 하였는데........

야생화 자생지에 도착하면 좋은 날씨를 보여 줄것이라는 기대를 하면서 자생지로 향한다.

1차 자생지에 도착하니 많은 구름은 어디론가 가버리고 , 맑은 하늘로 햇님이 방긋 웃는다.

2차 기행지로 향하는 인천대교......짙은 안개로 인하여 미지의 셰계로 들어가는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바위위에 아니면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어여쁜 아이들을 바라보면 즐거움을 가득안아 본다.

3차 기행지로 향하는 도중.......해변가 소나무숲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에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한다.

간혹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3차 기행지에 향하는 여객선에서 담아보는 갈매기들의 짧은 비행을 뒤로하고 야생화 자생지로 향한다.

높은 기온탓으로 인하여 꽃피는 시기가 뒤죽박죽이다.

오후 5시경 기행을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여객선에 탑승하여, 귀가하는 손님들을 맞이하여 주는 갈매기들의 아름다운 비행을 다시금 담아본다.

 

  덩굴해란초

 

 

 

 

 

 

 

 

 

 갯메꽃과 갯씀바귀

 갯방풍과 갯씀바귀

 갯씀바귀

 갯완두

 노박덩굴

 두메대극

 땅비싸리

 모래지치

 분홍아카시아

 산골무꽃

 염주괴불주머니

 이팝나무

 초종룡

 해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