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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사진

꽃마리

by 류병구 201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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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1일 예봉산의 꽃마리

높이 10~30cm이고 줄기 전체에 털이 있으며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양끝이 좁은 긴 타원모양 또는 달걀모양으로 가장자리에 거치가 없다.

잎의 양면에는 억센 누운털이 있으며 잎자루는 밑부분의 것은 길지만 윗부분으로 갈수록 점점 짧아져 없어진다.

꽃은 4~7월에 피고 옅은 하늘색의 총상화서로 줄기의 끝부분이나 가지의 끝부분에 달리며 태엽모양으로 말린 부분이 풀리면서 아래에서부터 차례로 핀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세모모양이며 털이 있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분과로 10월에 익으며 4개로 갈라지고 짧은 자루가 있다.
이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국,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하며 들이나 밭둑 또는 길가 등에서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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