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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사진

겨울철 포근함을 느끼는 용유도 바닷가의 아름다운 모래그림

by 류병구 201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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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6일 겨울철 포근함을 느끼는 용유도 바닷가의 아름다운 모래그림

오전 9시경에 서울을 출발......

오전 10시경 용유도에 도착한다.

용유도 바닷가에 도착을 하여 파란 하늘과 더불어진 바다를 바라보노라니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면서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바람 한점없는 겨울 바다.....

백사장의 모래위에 발자국을 남기면서 한발 두발 걸어본다.

다시 찾은 곳이지만 숨어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민끽 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

바닷물이 빠지면서 그려지는 아름다운 모래그림들을 천천히 보노라면 시간 가는 줄 도 모른다.

또한 작은 조개들이 그려놓은 모래위의 그림들도 아기자기하니 나름 아름다운 그림들이다.

 

바닷물이 그리는 모래위의 그림

 

 

 

 

 

 

조개가 그리는 모래위의 그림

 

오후 1시 30분경 점심식사를 한다.

오후 2시 25분경에 2차 기행지로 향한다.

2차 기행지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이름다운 저녁노을을 기대하여 보면서 하늘을 바라보니 먹구름이 밀려들고 있다.

이곳에도 모래그림들이 아기자기하게 보이며, 작은 조개류들이 그려 놓은 아름다운 그림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다.

 

 아기자기한 아름다운 모래그림

 

 

 조개류들이 모래위에 그려놓은 그림

 

차츰 차츰 짙어지는 먹구름으로 인하여, 저녁노을바라보는 것을 포기하고 오후 3시 15분경에 3차 기행지로 향한다.

인천대교를 건너는데........

온통 안개로 자욱하여 송도신도시가 보이질 않고 있다.

일몰시간까지는 여유가 있는터라.....

송도신도시에 도착하여 인천대교를 바라볼수있는 전망대로 향한다.

전망대에 도착하니 역시나 자욱한 안개로 가까이 바라다보이는 인천대교 희미하게 보인다.

잠시후 트라이볼 야경을 담을수 있는 곳으로 향한다.

트라이볼 야경을 담을수 있는 곳에 도착하여......바라보니 바닷물인데도 얼어있다.

송도신도시에서의 2.3차 기행지도 꽝꽝얼어 있어서 사진 담는 것을 포기하고 19시경에 서울로 향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

 경관조명이 없는 트라이볼

 

 경관조명이 들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