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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일 올림픽공원의 벌개미취
높이 50~9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파진 홈이 있다.
뿌리잎은 모여서 달리고 꽃이 필 때 없어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줄기잎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다.
잎의 질이 두꺼운 편이고 짙은 녹색이며 잎의 기부는 좁아져 잎자루로 흐르고 양면에 털이 없다.
위로 갈수록 잎이 작아져 선형으로 된다.
6~9월 줄기와 가지 끝에서 지름 4~5cm 정도의 연한 자주색 꽃이 1개씩 달린다.
총포는 반구형이며 포조각은 4줄로 배열한다.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우리나라 특산 식물로 습윤하고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생육하는 단년생 초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