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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5일 대전의 큰피막이
쌍떡잎식물 산형목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산피막이풀·큰산피막이풀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 10∼15cm이다.
줄기는 옆으로 기고 끝은 비스듬하게 선다.
가지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선다.
잎은 어긋나고 둥근 모양이며 지름 1∼3cm이다.
가장자리는 얕게 갈라지고 낮고 뭉툭한 톱니가 있다.
아래쪽은 겹쳐지기도 하며 잎자루는 길이 4∼8cm이다.
턱잎은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고 길이 2∼2.5mm이며 갈색 점이 있다.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 끝에 10여 개씩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짧고 꽃잎과 수술은 5개씩이며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분열과로서 콩팥 모양이고 좌우로 납작하며 뒤쪽에 3개의 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