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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사진

아름다운 계곡으로 말미암아 찾을때마다 항상 즐거움과 행복함을 안겨주는 강원도로 분홍장구채를 찾아서 떠나본다.

by 류병구 201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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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일 아름다운 계곡으로 말미암아 찾을때마다 항상 즐거움과 행복함을 안겨주는 강원도로 분홍장구채를 찾아서 떠나본다.

일요일이라서 돌아오는 길이 막힐까봐........

조금 서둘러서 일찍 서울을 출발한다.

여유있는 시간이라서.....천천히 기행지로 향한다.

기행지 계곡으로 햇살은 빛춰지고......

맑은 물은 마음까지 시원스럽게 하고......

강주위에는 낚시하는 강태공들도 많이 보인다.

누가 그랬던가.....분홍장구채를 편안하게 만나려면.....물건너 강건너 바위에 올라타고 고생을 하여야 한다고...

자생지를 바라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여본다.

"이런곳에 자리하고 있는 아이들이라서 편안하게 꽃을 피우고 있나보다"라고 말이다.

천천히 분홍장구채와 눈맞춤을 하여 본다.

 

 가시여뀌 

 

 닭의덩굴

 덩굴닭의장풀

 

 덩굴별꽃

 며느리밑씻개

 방아풀

 배초향

 분홍물봉선

 분홍장구채

 

 수까치깨

 눈괴불주머니

 털진득찰.....줄기에 털이 있다.

 흰고마리

 

 

 2차 기행지....

금꿩의다리가 군락을 이루는 곳......

시기가 약간 늦어서 꽃들이 씨앗을 맺고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자리하고 있는 많은 아이들이 만개하여 반겨주고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눈맞춤을 하여 본다.

 

 2차 기행지 풍경

 금꿩의다리

 돌마타리...빛도 없는 역광으로 담다보니 ......영 마음이 않든다.

 들갈퀴나물

 들깨풀

 매듭풀

 장구채

 층층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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