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이만봉의 야생화 기행

2012년 7월 10일 백두대간 이만봉의 야생화 기행

오전 6시경에 서울을 출발하여 08시경에 기행시점에 도착한다.

이곳은 능선을 타고 야생화 기행을 해야되므로 차량두대가 필요로 한다.

하산 지점하고 등산시점하고 약 4키로 정도의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이만봉을 다시 찾은 이유가 분명히 있는데.....이번 기행에서는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다음에 아니 내년을 기약해야 할것 같다.

이곳에는 시점부터 반겨주는 야생화들로 인하여 능선을 향하여 올라가는 등산길이 경사가 심하지만 능선까지 힘들이지 않고 올라가 있는 것을 느낄수 있다.

전년대비 가뭄으로 이곳도 많은 아이들이 보이지 않고 있어서 마음이 무거움을 느꼈던 기행을 하였다.

8시 20분 경부터 시작하여 오후 3시경에 하산하여 다른곳을 탐방하고 오후 4시경에 서울로 출발.....무사히 기행을 마무리하였다.

 

 기린초

 나나벌이난

 

 

 

 

 돌양지꽃

 

 며느리밥풀꽃

 바위채송화

 바위채송화와 병아리난

 배암차즈기

 병아리난

 

 

 일월비비추

 

 산꿩의다리

 솔나리

 

 

 

 쇠채

 타래난

 타래난의 사나이...누구일까?

 토현삼

 하늘산제비난

 한국사철난

 회목나무

 

 흰솔나리....꽃잎이 3장이다.

 흰타래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