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에 꽃을 볼수 있는 순채를 찾아서

2012년 7월 7일 1차 기행지 아침 일찍에 꽃을 볼수 있는 순채를 찾아서

오전 7시경에 서울을 출발한다.

순채는 오전 9시경부터 11시까지 꽃을 볼수있기 때문이다.

고속도로 중간 정도를 지나는데......아침 일찍부터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예정 시간보다 약 30분이상 지연되여서 도착한 자생지.....

그러나 아직 개방을 하지 않고 있다. 다른곳으로 이동하여 찾았건만 아침 햇살이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도착 시간대에 꽃대를 올리고 있다.

다시 처음의 장소로 이동하여 정문을 통과하여 주차장에 주차하고 자생지를 살펴본다.

이곳은 오전 9시부터 문을 개방한다고 한다.

자생지에 도착하니 만개하여 반겨주고 있다.

숫꽃들은 많이 보이고 있으나 암꽃은 보이지 않고 있다.

자세히 바라보니 암꽃 하나가 보인다.

얼마나 반가운지 암꽃을 향하여 열심히 셔터를 누르면서 고운 모습에 눈맞춤을 하여보았다.

몇년째 이곳을 탐방하였는데.....이제서야 제대로 순채꽃을 담아보았다.

 

 

애기땅빈대

 물달개비

 순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