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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사진

시닥나무

by 류병구 201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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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5일 화악산의 시닥나무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의 낙엽교목.
단풍자래라고도 한다.
깊은 산에서 자란다.
높이 약 10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지만 어린 가지는 자주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5∼9cm이다.
끝이 뾰족하며 밑은 심장 모양이고 뒷면 맥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의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2∼5cm로서 붉은빛이다.
꽃은 암수한그루로서 6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5∼10개의 꽃이 달린다.
꽃차례는 길이 6∼8cm이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장이다.
열매는 시과(翅果)로서 10월에 익고 날개는 바소꼴이며 나비 5mm 정도이다.
정원수로 심으며 목재는 공업용으로 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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